시애틀한인회, 상공인과 대학학비보조 관련 세미나 연다

27일 오전 10시부터 페더럴웨이 ‘시애틀문화센터’서

HR전문 스테이시 윤, 학자금 컨설턴트 엘리 박 강사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나은숙)가 시애틀지역 한인 상공인과 학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한인회 부설인 ‘시애틀문화센터’에서 1부로 대학 학비보조금을 주제로, 2부로 오후 12시30분부터 한인 소상공인에게도 필요한 HR(인사)를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워싱턴주 금융기관과 비영리재단 등에서 16년째 HR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스테이시 윤씨가 청소년고용 등 직원 채용이나 관리 등의 문제에 대해 강의를 한 뒤 질문과 답변을 받는다. 특히 한인소상공인들에게도 HR이 필요한 이유 등을 알려준다.

공인 학자금 전문 컨설턴트인 엘리 박씨는 최근 FAFSA 신청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 학비보조금은 무엇으며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박씨는 이와 함께 한인 자녀들이 최상의 조건으로 학비보조를 받는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문의: 206-440-1004

시애틀문화센터: 33110 Pacific Hwy S. #7 Federal way, WA 9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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