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트랜짓, 탄소배출제로화 적극 나선다

2044년까지 전 차량 탄소배출제로 차량으로 대체

탄소배출제로 한인사회 홍보 위해 샛별문화원과 MOU

 

스노호미시 카운티지역의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커뮤니티 트랜짓(Community Transit)이 전세계적 이슈인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선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최근 “오는 2044년까지 모든 운행 차량의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를 이를 추진하기 위해 단계적인 실천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일단 오는 2030년까지 운행하고 있는 버스의 30%를 탄소배출 제로 버스로 대체할 방침이다.

커뮤니티 트랜짓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배출제로 버스는 7개의 배터리 팩으로 동력을 사용하는 배터리 전기버스(BEB)와 연료탱크에 수소가스를 저장해 전기로 전환시켜 동력을 사용하는 연료전지 전기버스(FCEB)이다. 이 두 종류의 버스 모두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만큼 탄소배출을 하지 않게 된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디젤 버스를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탄소배출제로 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내 수소 연료기술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비록 현재 운행하고 있는 디젤 버스라고 하더라도 이를 이용할 경우 주민들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보다 온실 가스(greenhouse gas. GHG)를 33%나 줄일 수 있다”며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탄소배출제로 등을 추진하기 위해 단계적 과제로 지난 3월30일부터 115번과 116번, 196번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대신 114번과 급행 오렌지 라인, 166번 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이와 함께 120번과 202번의 버스 노선도 일부 변경했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한인사회 홍보를 위해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위치한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과 최근 MOU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한인들도 커뮤니티 트랜짓 탄소배출제로를 위한 활동에 대해 웹사이트(http://engage.communitytransit.org/zeroemissions)에 들어와 의견도 개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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