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미합중국 초대대통령 글짓기 작품공모전 열린다

오리건 및 워싱턴주 밴쿠버 한인 중고등학생 대상

3월 26일부터 2개월 동안 응모 받기로 …

금상 500달러, 은상 300달러, 장려상 200달러 상금 …

차세대들에게 역사 바로알기 기회 마련해줘…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오레곤회(회장 오정방, 이사장 임용근)는 창립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장군의 발자취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역사를 바로 알게 하기 위하여 한인 중고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공모전을 한다.

제목은 ‘이승만 대통령과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며 응모대상은 오리건주와 이웃 워싱턴주 밴쿠버 등 클라크카운티에 살고 있는 한인중고등학생으로 6~12학년이다.

상금은 금상 500달러, 은상 300달러, 장려상 200달러이며 응모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2개월 간이다.

분량은 Ax4용지 4매 이상 5매 이내이며 국문 또는 영문 중 본인이 편리한 언어로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오레곤문인협회(회장 김혜자)에서 맡게되며  발표는 최종 당선 입후보자를 인터뷰 한뒤 확정하여 6월 말에 개별 통지한다.

시상은 7월 19일(금)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9주기에 하게 되는데 시상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응모자는 반드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작품을 아래 주소로 보내거나 또는 이메일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번 글짓기 공모전은 오레곤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틀랜드지회, 오레곤문인협회, 한국일보, 시애틀N, 오레곤저널이 후원한다.

접수처(우편): Nancy Moore Kim 1911 NW 43rd Ave., Camas, WA 98607

이메일 : nancymoorekim@gmail.com

문의:(360)608-2023

한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오레곤회는 오는 24일(일) 오후 3시 비버튼 소재 AMC극장에서 이승만 다큐 영화 <건국전쟁>을 상영한다. 오정방 회장은 "이 영화가 글짓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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