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직 시애틀총영사 오리건주 첫 방문한다

한인단체장 간담회와 항만청장 등 주요인사 만나... 

참전용사 초청 오찬 및 한인회 임원 표창장 수여...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권원직 시애틀 총영사 초청, 한인단체장 간담회가 오는 6월1일 오후 3시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오레곤 한인회는 지난해 말 부임 후 처음으로 오리건 한인사회를 방문하는 권 총영사를 초청해 단체장들과 함께 상견례를 나누고 간담회를 통해 한인사회 발전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날 행사는 오레곤 한인회가 처음으로 시작한 한인회 장학금 1만 달러 수여식과 한인회 임원진 6명에 대한 총영사 표창수여 및 간담회 순서로 진행된다. 

간담회에는 한인회 자문위원단 및 교역자와 17개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 총영사는 이번 오리건주 방문 시에 정관계 인사와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을 만나 한미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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