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4만달러 뚫었으나 청산 물량 나오며 6.1만달러로 후퇴
- 24-02-29
비트코인이 한때 6만4000달러를 돌파했으나 청산 물량이 나오며 지금은 6만1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9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80% 급등한 6만13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새벽 3시를 전후해 6만4000달러도 돌파했었다.
그러나 이후 청산 물량이 나오면서 5만9000달러대까지 밀렸으나 다시 상승 반전해 지금은 6만1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를 돌파하자 풋(매도)옵션이 작동해 대규모 청산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약 6억달러(약 8016억원)의 비트코인이 청산됐다고 전했다.
6만4000달러를 돌파하면 차익 실현을 위해 자동으로 비트코인이 청산되는 풋옵션이 비트코인 추가 랠리를 막은 것.
그러나 이후 비트코인은 랠리를 재개해 지금은 6만1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호재가 많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결국 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 10일 기록한 6만8990.90달러다.
일단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또 반감기를 앞두고 있다. 오는 4월부터 반감기가 시작된다. 반감기는 4년마다 오는 것으로, 반감기에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기 때문에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2016년의 경우, 비트코인이 30배 올랐다.
이뿐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이 다음 달 대규모 업그레이드 앞두고 있으며, 5월에는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를 허용할 전망이다.
비트코인과 관련 호재가 만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연일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시애틀 뉴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뉴스포커스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경로당 폭염지원금 6만원 인상"
- 대통령실 "상속세 전면 개편…종부세 폐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