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삶의 질’ 최고 톱10 도시는?
- 24-02-28
US뉴스 “미시간주 앤아버 1위”…웰빙 지수 등 고려
미국 매체 US뉴스&월드리포트는 최근 미국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들의 연간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범죄율 ▶교육의 질 ▶웰빙 ▶통근 편의성 ▶의료의 질과 가용성 ▶대기질 지수(AQI) 등을 고려해 선정됐고 자연재해 위험을 판단하는 연방재난관리청(FEMA) 국가위험지수 데이터도 사용됐다.
조사 결과 미국에서 삶의 질이 가장 좋은 도시는 미시간주 앤아버로 이 도시 주민의 90% 이상이 공원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살고 있다. 또한 Z세대 인구(18세에서 24세)가 2022년에 가장 빠르게 증가해 새로운 Z세대 인구가 전체의 26.4%로 나타났다.
앤아버에는 명문 주립대인 미시간대학교 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으며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디트로이트가 위치해 있다.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앤아버의 평균 주택 가격은 47만1650달러로 지난 1년 동안 5.7% 상승했다.
다음은 삶의 질이 높은 도시 톱10이다.
1위=앤아버, 미시간주
2위=볼더, 콜로라도주
3위=매디슨, 위스콘신주
4위=산호세, 캘리포니아주
5위=포틀랜드, 메인주
6위=보스턴, 매사추세츠주
7위=그린베이, 위스콘신주
8위=하트포드, 코네티컷주
9위=로체스터, 뉴욕주
10위=트렌턴, 뉴저지주
2위를 차지한 볼더는 60개 이상의 공원과 155마일의 하이킹 트레일을 갖고 있으며 인기있는 쇼핑명소인 펄 스트리트 몰(Pearl Street Mall)을 비롯해 수많은 음식점과 술집으로 생동감있는 야간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볼더는 콜로라도 주도 덴버에서 북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져 있으며, 콜로라도대학교 캠퍼스가 이치해 있다. 질로우에 따르면 볼더의 평균 주택가격은 95만8651달러로 지난 1년 동안 1.3% 하락했다.
기사제공=애틀랜타K(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 이무상,이현숙씨 부부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조성위해 10만달러 기부
- “시조이야기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 “한인 여러분, 챗GPT로 가게 홍보하세요”
- 바슬시 5월 아시아태평양의 달로 선포
- 광역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 MOU
- 시애틀영사관, 시애틀국제영화제 특별후원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합창대회서 코가한국학교 ‘대상’(+영상,화보)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사회생활 시작하기에 좋은 도시긴 하지만
- 테슬라 모델Y 구입자에 이자 0.99%로 대출
- UW 시위대 평의회 회의실도 장악해
- 시애틀에 펜타닐 과다복용 회복센터 문연다
- 시애틀 유명한 벨타운 헬캡 운전자 고소당했다
- 바이든 대통령 오늘 시애틀온다-교통혼잡 예상해야
- 아마존 실적 호조, 주가 사상최고…시총 2조달러 눈앞
- 시애틀시 초등학교 4곳중 한곳은 문닫는다
- 워싱턴주 이젠 ‘미국 최고 좋은 주’아니다
- 보잉 737기 또?…세네갈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영상]
- 시애틀시내 전기차 충전 이렇게 이용하면 된다
- UW 땅이 인디언과 관련돼 있다고 교수와 학교측 법정싸움
- 보잉 "또"..이스탄불서 767 앞바퀴 안내려와 동체착륙
뉴스포커스
- 친윤 가고 찐윤, 검찰총장 패싱까지…검찰 인사 여진 당분간 계속될 듯
- 이화영측, 공수처에 검찰 고발…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 전세사기 선구제 후회수 힘들다는 정부…전문가 "형평성 따져봐야"
- 'SG사태 몸통' 라덕연 1년 만에 석방…법원, 보석 신청 인용
- 외교부 "조국 대표 독도 방문에 日 항의해왔으나 일축해"
- 사고 17시간 지나 음주측정 김호중…경찰 "당일 행적 추적 집중"
-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MC 교체' 외압 논란
- "3000명 증원 제안 누구냐" 의료계 집중 포화…정부 "공격 멈춰야"
- 尹 "기득권 뺏긴 쪽은 정권퇴진 운동…많은 적 만들어도 반드시 개혁"
- 대통령실 "이원석 총장 한마디에 검찰인사 안 할수 있나" 정면 비판
- 조태열 "한중 얽힌 실타래 풀어야"…왕이 "함께 노력해야"
-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본질은 김건희 여사 권력 사유화"
- "전 2장·막걸리 한병에 9000원, 감동"…백종원에 기강 잡힌 '남원 춘향제'
- PF '부실 사업장' 솎아내 연착륙…은행·보험권 주도 최대 5조 투입
- 대통령실 "우리 국민·기업이 최우선…라인야후 부당 조치시 강력 대응"
- 尹, 저출생수석실 신설 지시…"국가가 해결하겠단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