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올해 한국문화주간 참여단체 모집

2월18일까지 신청서 이메일 등으로 제출해야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미 주류사회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친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연중 개최키로 하고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한국문화주간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2월18일까지 총영사관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seattleculture@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문화주간 대상은 현지사회를 대상으로 한국문화(K-pop, 한식, 한국어, 태권도, 판소리, 전통무용 등 한국문화)를 현지사회에 홍보한다는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이나 행사이다.

영사관은 미 주류사회 홍보를 위해 현지언론 취재 가능시 가점을 주고 행사내용에 대한 전문성 등에도 가점을 줄 방침이다.

하지만 기존 한국 정부예산(한국문화주간, 재외동포청 지원예산 등)에 대한 행사결과 보고서 미제출 및 예산집행이 투명하지 않은 단체는 지원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신청서는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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