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맞이 한국행 특가이벤트
- 24-01-31
2월12일까지 기내면세품 최대 30달러 할인 쿠폰 제공
5월부터 성수기 맞아 인천~시애틀노선 매일 운항키로
아시아나항공은 설명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기내 면세품 특별 할인 쿠폰과 한국행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내에서 면세품 구입 시 최대 30달러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한인들은 항공권 특가로 보다 저렴하게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1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시애틀을 비롯해 LA, 뉴욕노선을 증편한다. 3월부터 LA-인천 A380 매일 2회 운항, 5월부터 뉴욕-인천 야간편 주 5회 증편, 시애틀~인천 노선도 5월부터 매일 운항한다.
LA 노선에 매일 2회 투입되는 초대형 여객기 A380은 더 넓은 좌석 공간과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A380만의 차별화된 공간인 ‘비즈니스 스위트’는 풀 플랫 침대형 시트와 트윈슬라이딩 도어로 완성되는 독립된 개인 공간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비즈니스 스마티움’ 은 180도 수평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시트를 장착, 지그재그 형식의 좌석 배치로 옆 승객에게 방해 받지 않는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도 다양한 형태의 유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좌석보다 최소 16cm 더 넓은 레그룸 좌석, 비행기 도착 후 우선적으로 내릴 수 있는 프론트 존, 2층 창가 단둘이 여행하는 승객을 위한 듀오 좌석을 통해 장거리 손님들의 편의를 증진한다.
뉴욕은 5월 1일부터 야간편인 OZ223/224의 주 5회(월/화/목/토/일) 운항을 재개하며, 매일 운항중인 주간편과 함께 폭넓은 항공스케줄로 고객의 편의를 증진한다.
시애틀도 5월 1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항공편을 증편한다 (OZ271/272). 성수기에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조치로 운항편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아시아나항공이 준비한 이번 기내 면세품 할인 쿠폰과 한국행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401180002474729?force=true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 귀여운 시애틀통합 한국학교 유치부 졸업식 개최(+영상,화보)
- 벨뷰통합 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 성황리에 열려(+화보)
- 박용국ㆍ케이 전ㆍ리디아 리 “상공회의소 징계는 원천무효”
-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된 시애틀 5ㆍ18기념식(+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목사 소고(小考-3)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 시애틀 경찰국장은 '동네북'인가?
- 스포캔시의회 “유리창에 에어컨 설치 못하게 하면 불법”
- 미·중 갈등에 보잉 등터지고 있다…"中에 항공기 인도 지연"
- 시애틀 다운타운 콘도 옥상에 170만달러 차량 전시?
뉴스포커스
- 강형욱이 쏘아올린 '안락사'…"죄책감은 그만, 주변 차가운 시선 극복을"
- "뺑소니 추모길이냐"…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빗발쳐 고민
- 中과 '소통 복원' 한일 '역사적 도약'…尹, 동북아 외교 드라이브
- 양문석 또 막말…"맛이 간 우상호, 내부총질 구태정치질" '
- '연금개혁' 국회의장에 용산도 가세…여 "졸속 불가" 야 "지금이 적기"
- '수원 발발이' 박병화 기습 전입 수원시민 반발 격화…매주 집회 이어갈 듯
- 전의교협 "내년 기초의학 교수 190명 필요한데…학생 누가 가르치나"
- 尹 "증원 의대와 대입 준비 만전…의료개혁 박차 가해달라"
- "신도시 재건축 첫 타자"…분당 지역 급매 들어가고 '사겠다' 문의 늘어
- "고환율에 해외는 부담"…국내여행 수요 잡기 나선 e커머스업계
- 고3 이과생 '사탐런' 늘었다…의대 수능최저 충족 '빨간 불'
- "김호중 구속, 정치권 이슈 은폐 용도 아니길" 팬들 성명문
- 강형욱, 아내 수잔 종교 직접 언급 "부모 때문에 통일교였지만 20살때 탈퇴"
- 임성훈 눈물 펑펑…'순간포착', 26년 만에 '아쉬운 안녕'
- 이재명 "거부권 행사 尹, 총선 심판에도 정신 못 차려…항복시켜야"
- 대통령실 "연금개혁, 졸속 결정보단 청년 세대 의견 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