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임직예배

김대욱ㆍ김석배ㆍ이한익 장로를 3년간 시무장로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담임 송성민 목사) 는 지난 28일 주일예배에서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에 대한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예배에서 PCUSA(미국장로교) 법에 따라 김대욱 시무장로의 연임, 김석배 집사와 이한익 집사의 장로 장립, 박현숙ㆍ조미화ㆍ장일선 집사의 시무권사 취임, 권영수ㆍ박인숙 집사의 시무안수집사 임명 등이 진행됐다.

송성민 담임 목사는 이날 임직 예배를 통해 김대욱ㆍ김석배ㆍ이한익 장로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시무장로로, 권영수ㆍ박인숙 집사를 시무안수집사로, 박현숙ㆍ조미화ㆍ 장일선 권사를 시무권사로 취임시켰다.

송성민 목사는 ‘주를 믿는 자에게 본이 되게’(디모데전서 1: 12-17)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오늘 임직받는 분들이 주님께 충성됨을 아시고 직분을 맡겼다며,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첫번째는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하며 주님을 본받는 자, 믿음의 신앙 선배들의 삶을 본 받는 자가 되자”고 강조한 뒤 “두번째로는 '본이 되는 자'가 되어야 한다며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다시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 자신인 '나'를 본 받으라고 한 것처럼 다른 이들이 임직자들을 통해 본을 받을 수 있는 본이 되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2 (시무장로) 조옥현 장로, 김대욱 장로, 김석배 장로, 송성민 목사, 이한익 장로, 최애자 장로   - 복사본.png

 

8 (권사취임) 장일선 권사, 박현숙 권사, 최애자 장로, 송성민 목사 - 복사본.png

 

4 송성민 목사 설교 - 복사본.png

 

3 (안수집사 임직) 권영수 집사, 박인숙 집사, 최애자 장로, 송성민 목사 - 복사본.png

 

9 최애자 장로 대표기도 - 복사본.png

 

6 할렐루야 찬양대 - 복사본.png

 

5 김석배 장로 (임직자 대표 답사) - 복사본.png

 

7 임직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복사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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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찬 음식 - 복사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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