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예상보다 손실컸다 4분기에만 84억달러 적자

매출 153억달러로 시장 예상치보다는 조금 나아

 

보잉이 예상보다 훨씬 큰 손실을 기록했다.

보잉은 지난해 4분기에 약 84억4,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주당 순손실은 14.65달러를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은 15.25달러에 달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 주당 1.64달러 순손실보다 훨씬 약화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153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 약 151억 달러보다 소폭 양호했다.

한편 보잉은 지난해 연간으로 119억 달러 순손실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 손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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