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대상 미국 대학 학자금 정보세미나 열린다
- 24-01-06
1월13일 오전 11시 시애틀 통합한국학교서
강사는 브라이트 칼리지 플래닝 엘리 박씨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자녀를 두고 있는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대학 학자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시애틀통합한국학교(교장 윤혜성)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시애틀 통합한국학교로 사용되고 있는 바슬 헤리티지 크리스천 아카데미 강당에서 대학 학자금(Financial Aid; FAFSA & CSS Profile)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정보가 필요한 한인들은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 또는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그랜트를 받는 방법과 그랜트와 장학금(Scholarship)의 차이점, W2 고소득자들은 전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해준다.
강사는 현재 대학 컨설팅 회사인 브라이트 칼리지 플래닝의 Certified College Funding Specialist인 엘리 박씨가 맡는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윤혜성 교장은 “많은 한인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여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면서 "많은 부모님이 참석하셔서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많이 받아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위해 온라인으로 예약(RSVP: https://forms.gle/y7BSy1M5iTkH3A999)을 해야 한다.
한편 시애틀 통합한국학교는 올해 개강을 앞두고 5일부터 2023~2024학년도 2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재학생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먼저 등록을 받으며 신입생은 14일부터 2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는 오는 2월3일 2학기를 개강한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강당: Heritage Christian Academy
19527 104th Ave NE, Bothell, WA 980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시애틀 뉴스
- “시애틀 다운타운 부두개선 사업에 기업들이 돈 보태는 것이 맞다”
- “민주당이 워싱턴주지사 후보로 퍼거슨만 편든다”
- 시혹스 전 쿼터백 윌슨, 벨뷰 저택 팔렸다
- 벨뷰 경전철 오늘 드디어 개통했다
- 시애틀 4월말인데 날씨 춥고 비내리고
- 워싱턴주로 그리즐리 곰이 돌아온다
- 델타소속 보잉 여객기 이륙 뒤 비상 탈출 미끄럼틀 떨어져
- 시애틀지역 펜타닐 중독 이렇게 심각하다니...아이 3명 과다복용 중태
- 마이크로소프트 예상 뛰어넘는 실적 내놨다
- 시애틀지역 남성, 변심한 여친 납치해 역주행다 80대 치어 숨지게
- 시애틀 연방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 구형
- 워싱턴주 전기차 리베이트 준다…조건은 다소 까다로워
- 시애틀지역 운전자 테슬라 자율주행으로 운전하다 사망사고
뉴스포커스
- 직장갑질119 "비정규직·비노조 대상 괴롭힘 정규직보다 3배 많아"
-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이번엔 일본산 맥주·스시로 조롱한 30대
- 4년제 대학 올해 등록금 13% 인상…1인당 연평균 3만2500원 올랐다
-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간 휴가, 청혼 거절하자 "헛되다" 유서
- 하루 앞 다가온 영수회담…尹, '국정 돌파구' 마련할 수 있을까
- 525년의 세월을 걷다…대구 사유원에서 찾은 '치유'
- 알레르기 비염·소화불량 한약도 건강보험…29일부터 적용
- 의협 '증원 백지화' 결의문…임현택 "죽을 각오로 의료농단 저지"
- 의대 추가 개강·실습 운영…의대생 복귀 기미 없어 대학들 노심초사
- K팝 '멀티 레이블' 위험성 드러낸 '민쏘공'…하이브 시총 1조 하늘로
- "주말 다들 이거 봤어?"…'범죄도시4' 닷새만에 400만 흥행 눈앞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채 상병 수사 외압' 법·원칙 따라 성실 수사"
- 김건희 여사, 공개행보 열어줄 '키'…영수회담이 만들까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 '올림픽 진출 실패'에 고개 숙인 황선홍, 'A대표팀 내정설'에는 격앙
- 첫 영수회담…고물가·의료대란에 지친 시민들 "민생, 또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