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풋볼팀 대학 슈퍼볼서 승리 확률은?
- 24-01-04
대부분 전문가들 미시간이 이길 확률 60% 이상으로 점쳐
쿼터백 페닉스, 리시버 오둔제 등 합작 좋으면 승리도 가능
CFP 챔피언 결정전 8일 오후 4시30분 휴스턴서 펼쳐져
올 시즌 ‘대학 슈퍼볼’인 대학 칼리지풋볼 플레이오프(CFP) 챔피언 결정에 진출한 워싱턴대(UW) 풋볼팀이 승리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UW 풋볼팀은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휴스턴에서 미시간대와 CFP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14승 무패를 기록한 가운데 전문기관의 평가에서 미시간은 전국 1위, UW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서 미시간대가 승리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Sporting 뉴스는 미시간이 UW을 34-28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칼리지 풋볼 뉴스는 미시간이 UW을 37-16으로 대파할 것으로 점쳤다.
ESPN은 미시간이 이길 확률이 74.3%, UW이 승리할 가능성을 25.7%로 예상했다. Spread는 미시간이 4.5점 이내에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칼리지 풋볼 네트워크만 UW이 미시간을 33-28로 승리할 것으로 점쳤다.
이처럼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미시간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지만 UW은 쉽게 승리를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객관적으로 미시간은 수비가 UW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UW 공격진이 미시간의 수비를 어떻게 뚫을 것이냐가 관건이다.
결국 전국 최고의 대학 쿼터백인 마이클 페닉스와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인 롬 우둔제가 호흡을 잘 맞출 경우 의외의 승리를 거둘 가능성도 적지 않다.
결국 승리의 여신이 어느 편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우승팀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FP 챔피언 결정은 ESPN에서 생중계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8일 3개 코스로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불타는 트롯맨’탑7 “한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킹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사 사실상 당선 확정
- 벨뷰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운동회 개최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 이무상,이현숙씨 부부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조성위해 10만달러 기부
- “시조이야기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시애틀 뉴스
- MS "AMD 칩 쓸 것" 엔비디아 2% 급락-AMD는 1% 상승
- 시애틀지역 재산세 또다시 인상 추진되고 있다
- I-5 도로서 망치 휘두르던 남성 경찰총에 사망
- 시애틀지역 홈리스 역대 가장 많아졌다
- '보잉 공급업체' 스피릿에어로 시스템스, 직원 500명 감원
- 시애틀시 인구 성장 많이 주춤해졌다
- 시혹스 9월8일 개막전으로 ‘마이크 맥도널드’시대 연다
- 올 여름 시택공항 혼잡 면할 수 있을까
- 468명 태운 가루다항공 보잉기종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 "비밀번호 70%는 1초 안에 뚫린다”
- 매리너스 시애틀야구장서 파울볼 2개가 한 팬에게 '기적'벌어져
- 워싱턴주지사 후보에 밥 퍼거슨이 3명? "워싱턴주 공화당 꼼수"
- 워싱턴주 교통사고 사망자 33년만에 최다
뉴스포커스
- 이재명, 秋탈락 후폭풍 진화 "당원 권한 2배로"…연임론엔 웃음만
- 대통령실 "의료개혁 정당성 인정…전공의·의대생 돌아와야"
- 'KC 미인증 직구 금지' 거센 비판에 철회…"위해 제품만"
- 54세 생일에 정상 오른 최경주 "연장 첫 홀 믿을 수 없어, 극적인 우승"
- 김건희 여사 수사팀도 물갈이 될까…24일 중간간부 인사위
- 김호중 측 "경찰 자진 출석 후 입장문 발표할 것…날짜 협의 중"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영재학교 입시 시작…의대 증원 확정에 경쟁률 떨어질까
- "직원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 vs 업무로 힐링" 강형욱 회사 리뷰 '시끌'
- 민희진 "저는 생각이 참 많은 사람…하이브, 사적 대화 짜깁기 해 유출"
- '대구·경북 통합론' 꺼낸 홍준표 "경기도 분도, 시대 역행"
- 김호중, 음주 정황 포착? 일행과 식당에서 소주 주문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스무살 대학생, 할아버지 희생된 '80년 5월' 참상 전하며 "기억해야"
- 尹 "오월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꽃 활짝…새 미래 열겠다"
- '5·18 기념식' 사진 잘못 쓴 정부… 5·18재단 "실무자 곤혹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