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워볼 열풍 다시, 1등 없어. 당첨금 6억달러 넘어

당첨금 5억 7,600만달러 걸렸던 20일 밤 추첨 결과 1등 불발

마지막 1등 복권 나온 이후 28번 연속 추첨에서 나오지 않아

이번 토요일 1등 당첨금은 6억 2,000만달러로 늘어날 전망


미국에 연말 파워볼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28번 연속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6억 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20일 밤 파워볼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등 당첨금 5억 7,600만달러가 걸렸던 이날 추첨에서 당첨번호 6자리는 27, 35, 41, 56, 60 그리고 파워볼은 16이었다.

이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복권은 전국에서 한장도 없었다.

파워볼  복권은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에 어제까지 28번 연속 1등 복권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23일 밤 실시되는 추첨의 1등 당첨금은 6억2,0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파워볼 등 당첨 확률은 2억 9,220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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