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포틀랜드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세일럼 및 포틀랜드서 3일간 영사업무 269건 처리

다음 순회영사는 12월 중순 경 예약제로 실시 예정

김현석 영사와 실무관 2명 내려와 영사업무 지원해

 

올해 4번째 오리건주 순회영사 업무가 지난 29일부터 3일 동안 세일럼 및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순회영사 3일 동ㅇ안 모두 120명이 방문했으며 처리된 업무 중 여권 관련 업무가 27건에 이르며 위임장과 법정 대리인 동의서 등 민원 관련 업무가 61건, 영사확인 업무 181건 포함하여 총 269 건의 영사업무가 처리됐다.

 

이날 순회영사 업무를 위해 시애틀영사관에서 김현석 영사와 조단비 실무관, 서재신 실무관이 찾아 민원업무를 해결했다.

순회영사 기간내 쌀쌀한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순회영사 업무에선 여권발급 및 가족관계 증명원 등 40 여 가지 각종 민원업무가 신속히 처리됐다.

포틀랜드 순회영사는 여권갱신이나 국적상실 등의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굳이 시애틀영사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되므로 오레곤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석 영사는 “다음 순회영사는 12월 중순 경에 계획하고 있으므로 카카오 채널에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12월 초부터 매주 한번씩 시애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들어 오셔서 포틀랜드 순회영사 일정을 확인하여 사전예약 해 달라“ 고 당부했다.

(예약 : 오레곤 한인회 503-977-2617)

한편 내년에 있을 예정인 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위한 사전 국외 부재자 신고를 위해 선거담당 김은주 영사와 김민수 실무관이 순회영사 기간동안 세일럼과 오레곤 한인회를 방문해 50여명의 국외부재자 등록을 받았다.

선거 담당 김은주 영사는 “지난 11울12일부터 내년 2월10일 사이에 반드시 국외 부재자 신고, 신청을 마쳐야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그 기간내 등록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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