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신청하세요"

가구당 4개씩…현재 신청 가능 10월2일 이후 수령

새로운 변이에 효과있는 코로나백신도 워싱턴주 도착

 

워싱턴주 포함해 미국 전역에 또다시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 가정마다 4개씩의 코로나자가진단키트가 무료로 공급된다.

워싱턴주 보건당국은 2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6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보급토록 함에 따라 무료 진단키트가 오는 10월2일부터 우체국을 통해 각 가정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료진단키트를 받기 위해서는 기존처럼 연방 웹사이트(https://www.covid.gov/tests)를 통해 신청을 해야 한다. 현재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변이종에 대해서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 보건당국은 또한 새로운 코로나 변이에 효과가 있는 새로운 백신이 최근 워싱턴주에 도착했으며 10월초부터 각 의료기관 등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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