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윌라서 페더럴웨이로… 김미영 본부장 최근 합류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한인들을 상대로 많은 영업을 해왔던 GBC International 뱅크의 시애틀 LPO(대출담당) 사무실이 이전했다.

이 은행은 시애틀 LPO 사무실을 최근 턱윌라에서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로 이전했다며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

특히 시애틀 한인 금융계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왔던 김미영(사진)씨가 최근 이 은행 시애틀 LPO 사무실에 합류했다. 김씨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금융 전문가로, 1989년 한국 외환은행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래 PI뱅크 마케팅 전무, 뱅크오브호프 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씨가 GBC 인터내셔널 뱅크에 합류함에 따라 이 은행 시애틀 LPO사무실에는 김씨 외에 JJ 김씨와 이미현씨, 벤자민 G 파우아씨 등이 팀을 이뤄 일을 하게 된다.

시애틀 한인사회에도 친숙한 GBC 인터내셔널 뱅크는 본점이 있는 캘리포니아에 6개, 워싱턴주에 1개의 지점을 운영중이며 페더럴웨이에 워싱턴주 2호점 개설을 준비중이다.

페더럴웨이로 이전한 시애틀 LPO 사무실은 SBA 융자 뿐만 아니라 상업용 융자, 수출입 관련 융자 등 전반적인 융자 업무를 하고 있다.

페더럴웨이 LPO 주소: 505 S. 336th St. Suite 300, Federal Way WA 98003

JJ Kim (253)606-4691 jjkim@gbcib.com

Miyoung Kim (206)579-3756 miyoung.kim@gbcib.com

Benjamin G. Padua (425)269-5720 bpadua@gbcib.com

Mihyun Lee (714)640-7838 mihyun.lee@gbc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