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 집 사준 세계 1위 유튜버…'Z플립5' 자랑하며 흐뭇 미소
- 23-09-19
구독자 1억8400만명의 '미스터비스트'
자동차 영상 도중 삼성 폰 깜짝 공개
약 1억84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유튜브 채널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5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17일 '미스터비스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달러 vs 1억 달러짜리 차'라는 제목으로 차량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폐차 직전의 1달러짜리 차량부터,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량(10만 달러), 람로르기니스포츠카(20만 달러), 폭발에도 견디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30만 달러), 바다를 건널 수 있는 보트카(50만 달러), 하늘을 떠오를 수 있는 비행차(60만 달러) ,각종 희소한 슈퍼카(100만 달러), 먹을 수 있는 물을 배출하는 수소차(200만 달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1000만 달러), 페라리 창립자가 포드 창립자에게 선물로 준 자동차(3000만 달러), 전설적인 배우 스티브 맥퀸이 탄 것으로 유명한 가장 비싼 재규어(5000만 달러), 박물관에 전시된 페라리(1억 달러) 등이 소개됐다.
그러던 중 미스터비스트는 "삼성 갤럭시 Z플립5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특별한 점은 반으로 접힌다는 것"이라며 "크기가 작아 주머니에 넣기 편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앱 2개를 동시에 보고 사용할 수 있고, 4K로 초당 60프레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접혀 있어도 찍을 수 있다"고 장점에 대해 나열했다.
또 미스터비스트는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를 우리 채널의 공식 브이로그용 카메라다"라고 영상 촬영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스터비스트는 무려 약 1억8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전 세계 구독자 수 2위, 개인 유튜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다. 매년 수백억을 벌어들이는 그는 노숙자에게 공짜로 집을 사주거나 기부를 하는 등의 선행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집값 12% 올랐다
- 시애틀서 주택 리스팅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처음으로 80도 돌파한다
- <속보> I-90서 탈출했던 얼룩말 1주일만에 발견됐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뉴스포커스
- 쓰러지는 속도 빨라졌다…올해 종합건설사 포함 12곳 부도
- '우리투자증권' 10년 만의 부활 예고에…때아닌 '상도의' 논란
- 월 700만원 넘는 고소득 가구 12% "나는 하층"…76%도 '중산층' 인식
- '무빙'→'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60주년 백상 대상 쾌거 [60회 백상]
- 이재명, 9~15일 입원 치료차 휴가…"구체적 병명 밝힐 수 없다"
- 尹, 명품백·의대증원서 놓친 민심 챙긴다…사정기능 우려도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이원석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
- 정부 "건보재정 1900억 추가 투입…교수 집단행동 멈춰달라"
- 인사철도 아닌데 평검사 잇단 사의…'검찰 악마화' 후폭풍 현실로
- '2000명 근거' 회의록 공방 가열…복지부 장차관 오늘 공수처 고발
- 네이버-구글, 지난달 韓 검색 시장 점유율 격차 줄었다…왜
- 먹구름 낀 금리 인하…5월 금통위에 쏠리는 눈
- "성적순 제한두면 인센티브 감점"…대학 '무전공' 과정 편성 골머리
- 의대 증원 '과학적 근거' 내라는 법원…행정부 제동? 법조계 평가는
- 인니 "분담금 ⅓만 내고 기술 덜 받겠다"…정부 예산 투입되나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