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록밴드 롤링스톤스, 18년 만에 새 앨범 발매 예정

드러머 찰리 와츠 사망 이후 첫 신곡

 

세계적인 밴드 롤링스톤스가 18년 만에 새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를 들고 찾아온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롤링스톤스는 2005년 '어 비거 뱅(A Bigger Bang)' 이후 18년 만에 오리지널 작곡한 신곡이 담긴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롤링스톤스는 엑스(옛 트위터)에 "새 앨범, 새 음악, 새 시대"라는 글을 올리며 신곡 발매 계획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8월 드러머 찰리 와츠(Charlie Watts)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롤링스톤스의 앨범이라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 

롤링스톤스는 오는 6일 '해크니 다이아몬즈(Hackney Diamonds)' 행사에서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 관련 상세 내용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터뷰는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돼 송출될 예정이다. 

지난해 롤링스톤스는 결성 60주년을 맞이해 유럽 투어를 진행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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