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강력한 안보 및 경제협력을 위한 모임 시애틀서

시애틀 월드어페어카운슬과 시애틀영사관 5일 낮 개최

사비어 브런슨 1군단장(중장)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도 온라인 패널로 참여 

 

시애틀 월드어페어카운슬과 시애틀총영사관은 5일 낮 12시 시애틀 K&L Gates(925 4th Ave #2900, Seattle, WA 98104)에서 올해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미국 양국이 보다 강력한 안보 및 경제 협력을 모색하는 오찬 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모임의 기조연설자는 '친한파'로 분류되는 사비어 브런슨 제1군단장(중장)이 맡게 되며 재클린 밀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해리 해리슨 전 주한미국대사와 태미 오버비, 클린트 워크 박사, 마이클 윌리스 등이 온라인 패널로 참석해 양국간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점심이 제공되는 이날 행사는 무료이지만 사전에 등록을 해야 하며, 월드어페어카운슬은 10~15달러 정도씩을 후원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참석을 위한 등록은 온라인(https://www.world-affairs.org/event/the-united-states-and-south-korea-working-together-for-stronger-security-and-economic-success/)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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