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벧엘장로교회 故박숙희 권사 천국환송예배

15일 포틀랜드 핀리 선셋 장지서 이돈하목사 집례로 거행 

조객 200여명 참석, 박 권사 마지막 가는 길 배웅하며 작별

 

박재옥 내과 병원장의 부인인 오레곤벧엘장로교회 고(故)박숙희 권사의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10시30분 포틀랜드 핀리 선셋 장지에서 거행됐다.  

벧엘장로교회 이돈하 담임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이날 천국환송예배에는 성도 및 일반교민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과 작별 인사를나누고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이인호 장로와 위부경 집사의 조가에 이어 말씀에 나선 이돈하 목사는 “고인은 언제나 밝은 햇살처럼 밝고 환한 미소로 성도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베풀며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해왔다”고 설명하고 “이제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 치유와 회복이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영원한집 으로 돌아가셨다 ”면서 믿음으로 가는 천국의 소망과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1946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한 고인은 광주여고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1972년 내과의사인 박재옥 장로와 결혼해 미국에 이주해왔으며 교회 두 곳을 개척하고 2012년 권사로 임직해 최근까지 벧엘장로교회를 섬기다 심장병으로 지난 6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박재옥 장로와 장남 박계수 차남 박유진 삼남 박준영씨 등 세 아들과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이날 하관예배는 포틀랜드 중앙교회 안형일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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