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벧엘장로교회 박숙희권사 별세

장례식은 15일 핀리 선셋장지서 거행

오리건주 박재옥 내과 병원장의 부인 박숙희 권사가 6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 

오랫동안 심장병으로 투병생활 끝에 하늘나라로 떠난 고인은  전남 나주출신으로 광주여고와 숙명여대를 나왔으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고인의 장례 예배는 15일(토) 오전 10시30분 포틀랜드 핀리 선셋 장지에서 고인이 섬기던 오레곤벧엘장로교회 이돈하 담임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다.  

고인은 슬하에 세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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