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제2본사 버지니아 알링턴에서 문 열었다

제2본사 1단계 메트로폴리탄 파크 개장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아마존의 제2본사 1단계 공사가 마무리돼 오픈했다.  버지니아 알링턴에 아마존 제2본사 1단계 공사를 마친 ‘메트로폴리탄 파크’(Metropolitan Park)가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윈섬 시어스 부지사, 돈 바이어 연방 하원의원 등이 이날 리본 커팅 행사에 참가한 다음 건물 주변에 조성된 공원을 둘러봤다

아마존 ‘메트로폴리탄 파크’는 200만 평방 피트가 넘는 사무실 공간과 5만 스퀘어피트의 소매점 공간 그리고 2.5에이커의 공원으로 조성됐으며 자전거 도로, 산책로, 애견 공원, 어린이 놀이터, 정원 등도 자리하고 있다.

아마존 제2본사의 2단계 공사는 나선형 모양의 건물(Helix)과 다른 3개동의 건립이 예정돼 있었으나 지난 3월 잠정 중단됐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올해 기공식을 갖고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었다.

 

제목 없음.jp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