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애틀 대형병원 박테리아감염 사망자 9명으로 늘어나
- 23-06-09
버지니아 메이슨 퍼스트 힐 병원서 박테리아 감염 사망 추가 2명 확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모두 33명 병원서 폐렴 구균에 감염돼
<속보> 시애틀지역 대형 병원인 버지니아 메이스 병원에서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망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추가로 2명이 늘어났다.
버지니아 메이슨 프랜시스캔 헬스그룹은 7일 “시애틀 퍼스트 힐 병원에서 지난해 가을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돼 사망한 환자가 추가로 2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병원에서 감염된 박테리아로 인해 숨진 환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병원과 보건 당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 병원 폐렴 구균 박테리아에 환자 33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문제가 된 박테리아는 폐렴 구균인 클렙시엘라균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에 감염될 경우 폐렴이나 혈류, 상처 감염 등을 일으켜 심할 경우 사망에도 이른다. 공기중에서는 전염되지 않으며 사람간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클렙시엘라 감염은 일반적으로 다른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 사이에서 발생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국경일 리셉션ㆍ대전시립무용단 공연 성황리에
- 대전시립무용단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펼쳐
- 제21기 평통 포틀랜드지회장에 송영욱씨 위촉
- 시애틀영사관 근무경력 한인 여성‘화재 고통’TV 방영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풍성한 추석행사 열어(+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대단하다” 역대 최다 550여명 등록
- 워싱턴주 한인인구 전국서 세번째로 많이 늘었다
- H-마트 레드몬드점 다음 주 문연다
-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장으로 애덤을…”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9월 22일~ 9월 25일, 9월 28일)
- 시애틀 한인 조성빈씨 역경과 시련 극복해 결국 UW 의사됐다
- 시애틀영사관, MS서 추석 페스티벌 열어
- GBC인터내셔널 뱅크 한인 LPO사무실 이전했다
- 한국 인기 연극 ‘동치미’ 시애틀서 공연된다
- 10월15일부터 메디케어 연중등록시작-미리 준비를
- 유니뱅크 또 주당 10센트씩 현금 배당한다
- 타코마 서미사, 추석 불공과 합동 차례 지낸다
- 유니뱅크 추석맞이 무료송금 서비스해준다
- [시애틀 수필-염미숙] 클레어의 창
- “모기지 신청건수 27년만에 최저 수준”
- 시애틀 한인 작가들의 미술작품으로 한미동맹을 기념해(+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美 FTC 아마존 상대로 반독점 제소했다
- 시애틀 여성들에게 미국서 6번째로 좋은 도시다
- 시애틀 매리너스 4연패로 PO 경쟁서 밀리고 있어
- 하이텍 직장인 비율에서 시애틀이 전국 '톱'
- 시애틀 경찰차에 치어 숨진 비운의 인도계 여성 추모행사 열려
-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프로모션
- 미국 또다시 파워볼 열풍, 7억8,500만달러
- 시혹스 이번에는 기분좋게 승리했다
- 시애틀 매리너스 3연패하며 PO진출 불투명
- 아마존, 오픈AI 경쟁사 '앤트로픽'에 40억달러 투자
- 여성운전자 주차장 4층서 가드레일 들이받고 철길로 추락
- “워싱턴주에 열펌프 보급 신속하게 확대하겠다”
- 시애틀지역 유명 햄버거 '딕스' 에버렛에 문연다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지지율 1.8%p 내린 36%…국힘 36.2% 민주 47.6%
- 편의점 바닥에 노란액체 흥건…CCTV 본 업주 '뻔뻔한 엄마'에 경악[영상]
- 또 역대 최저인 출생아 수…연말엔 합계출산율 0.6명대 유력
- "2차전지 주춤해도 결국 간다"…포홀·에코프로 쓸어담는 개미
- 한국 탈중국 심각, 中보다 日에 더 투자…1989년 이후 처음
- "유커가 몰려온다"…中 황금연휴 시작되자 들뜬 면세점株
- '故유병언 장녀' 유섬나 징역형 집유…세모그룹 자회사 40억대 배임
- 윤 대통령, 100개국 만났다…넓어진 '외교'에 공관·인력 확대
-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 오늘 서울 온다… 尹대통령 '약속' 성사
- 서울 빌라 월세, 보증금 470만원 줄고 월임대료 5만원 늘었다
- "난다긴다는 아빠들 나서면 끝장"…강남 학부모 교권침해 논란
- 국힘 "이재명 사과·당대표 사퇴" 민주 "윤 대통령 사과·한동훈 파면"
- 신원식, 文 겨냥 '과격' 발언 논란에 "사과하겠다"
- '경선캠프 돈봉투 의혹' 송영길 압수수색…검찰 "로비 정황 확인"
- '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가석방 출소…'묵묵부답', 지지자들엔 손인사
- '이재명 구속 실패' 검찰 역풍 직면…李 수사 동력도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