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백만장자 “이 5가지엔 돈·시간 안쓴다”
- 23-06-05
새차 안사고 의류나 음식에 돈 낭비 절대 안해
질낮은 가구 등도 금물…잔디깎기엔 시간 안써
부동산 투자와 개인 금융비즈니스를 통해 39세에 백만장자가 된 조나선 산체스는 4일 경제 전문매체 CNBC 기고를 통해 자신이 돈이나 시간을 절대 낭비하지 않는 5가지 항목을 소개했다.
1. 절대 새차를 사지 말라
자동차는 구매 후 5년 이내에 새차 가격의 60% 정도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제품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다. 새 차의 보험료도 일반적으로 중고차보다 더 비싸다.
2. 패스트 패션 제품을 사지 말라
많은 싸구려 옷을 갖고 있는 것보다 시대를 초월해서 입을 수 있는 옷들로 작은 옷장을 채우는 것이 좋다. 캐주얼한 스타일이라면 청바지에 티셔츠나 폴로를 매치하면 되고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면 정장을 입고 넥타이를 매면 그만이다. 옷을 바꿔야 할 때만 새 옷을 사 입는다.
3.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사지 말라
항상 식료품 쇼핑에 앞서 계획을 세우고 가능하면 집에 이미 있는 것을 중심으로 식사를 준비한다. 식당에서 한 번에 다 못 먹으면 나머지는 집에 가져간다. 한 끼 가격으로 두 끼를 먹을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거래다.
4. 질 낮은 가구나 가전제품을 사지 말라
검소하다고 해서 가장 싼 것을 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매트리스, 소파, 냉장고와 같은 상품을 구매한다면 먼저 조사를 하고 모든 상품 리뷰를 읽는 것이 좋다.
5. 잔디를 깎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처음 집을 소유했을 때 가장 좋아했던 취미 중 하나는 잔디를 깎는 것이었지만 피곤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었다. 지금은 조경회사에 맡겨 일주일에 한 번 잔디를 깎게 하고 그 시간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고 동물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사람들에게 일을 위임하고 돈을 지불하는 것은 종종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시애틀 뉴스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 UW에도 두번째 반전시위 부대 등장했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시애틀 매리너스 너무 잘하고 있다-AL 서부지구 선두 질주중
- 워싱턴주, 과거 한인 포함 인종차별 주택구입제도 손본다
- 시애틀지역 본사있는 REI, 2년 연속 적자에 시달려
- 보잉 정말로 걱정된다, 채권시장서 100억달러 조달 모색
- 시애틀 연방법원,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징역 4개월 실형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두 번째 기자회견…'김여사·채상병·거부권' 질문 제한 없다
- '병원 문 닫을 판' 경희의료원…"내달 급여 지급 중단 고려"
- 정부24 오류 증명서 오발급 1233건…"서류 삭제, 현재 정상 발급"
- 김 여사, 어린이날 행사 불참…142일째 공식행사에 안 보여
- 정유라 "내가 국힘보다 돈값 더 해…커피 한 잔 값 후원 좀" 소송비 호소
- AI로 엑스레이 판독·신약 개발…'헬스케어' 옷 입은 카카오브레인
- '갤S24' 조기 출시 전략 성공…폴더블 신작도 효과볼까
- 민간도, 국제기구도 '韓 성장률 2% 초반→중반'…관건은 금리·물가
- 국민연금 월 200만원 넘는 수급자 첫 3만명 돌파
- "BTS도 군대 갔는데"…50년 만에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폐지' 수면 위로
- 의대교수들 "정부,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명명백백히 공개해야"
- 검찰, '김건희 명품백' 건넨 목사 고발인 9일 소환조사
- '채상병 수사외압' 김계환, 9시간째 조사중…변호인 동석 안해
- 가혹한 5월 가정의달…물가는 천정부지, 임금체불은 사상 최고
- 'Sell in May' 5월엔 주식 팔고 떠나라?…증권가 "내린 유망주 살 때"
- 연간 '2.6% 상승' 물가 전망치…"유가·환율 중요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