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 메트로버스 20개 노선 폐쇄한다
- 23-05-12
이용객 적고 대체 교통수단 있는 노선 위주로
12개 노선은 운항간격 늘려 고객들 불편 불가피
만성적인 적자 등으로 허덕이고 있는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가 오는 9월부터 승객이 적은 20개 노선을 폐쇄한다.
메트로는 11일 이용 승객이 적고 대신 인근에 대체 교통수단이 있는 노선을 9월2일부터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폐쇄되는 메트로 노선은 15, 16, 18, 29, 55, 64, 114, 121, 167, 190, 214, 216, 217, 232, 237, 268, 301, 304, 320, 342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폐쇄된 노선보다 이용객이 더 많지만 승객이 많지 않은 13개 노선의 버스 운항을 줄여 운항간격을 늘리기로 했다. 운항 편수가 줄어드는 노선은 7, 10, 20, 28, 36, 73, 79, 225, 230, 231, 255,345번 노선이다.
폐쇄된 노선의 대체 노선 등은 다음과 같다.
Seattle/Shoreline
- Route 15 (suspended): Alternate route RapidRide D Line
- Route 16 (suspended): Alternate Route 5
- Route 18 (suspended): Alternate Route 40
- Route 29 (suspended): alternate routes 1, 2, 3, 4, 13, 31, 32, 40, RapidRide D Line and Seattle Monorail.
- Route 55 (suspended): Alternate routes 56, 57, or Route 775 to connect with the West Seattle Water Taxi, RapidRide C Line, Route 21
- Route 64 (suspended): Routes 62, 65, 322, ST Express 522, Link and Route 8 at Capitol Hill Station or Route 70 at U District Station
- Route 301 (suspended): Alternate routes 346 and 348
- Route 304 (suspended): Alternate routes 331, 345 and 348
- Route 320 (suspended): Alternate routes 20, 372, ST Express 522, Link and Route 8 at Capitol Hill Station or with Route 70 at U District Station.
East King County
- Route 214 (suspended): Alternate route ST Express Route 554
- Route 216 (suspended): Alternate routes 218, 269, ST Express routes 545, 550 and 554, Metro Flex in Sammamish.
- Route 217 (suspended): Alternate routes 269 and ST Express Route 554.
- Route 232 (suspended): Alternate routes 224 and RapidRide B Line.
- Route 237 (suspended): Alternate routes 231, 250, 311, ST Express routes 522, 532 and 535.
- Route 268 (suspended): Alternate route 269 and ST Express Route 545.
- Route 342 (suspended): Alternate routes 245, 250, 331, ST Express routes 535, 560, 566
South King County
- Route 114 (suspended): Alternate routes 105 or 240 and transfer to/from Route 101; Route 240 to/from ST Express Routes 550 and 554.
- Route 121 (suspended): Alternate routes RapidRide H Line, Routes 113, 131 and 132.
- Route 167 (suspended): Alternate routes 101 or 102 to Link light rail, routes 255 or ST Express Route 542.
- Route 190 (suspended): Alternate routes RapidRide A Line to Link light rail at Angle Lake Station, routes 150, 162, 165, 183 and Sounder.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합창대회서 코가한국학교 ‘대상’(+영상,화보)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시애틀 뉴스
-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CEO "영업부진? 답은 결국 매장에 있다"
- FAA "보잉 787드림라이너 기록 위조 등 조사중"
- 시애틀지역 집값 12% 올랐다
- 시애틀서 주택 리스팅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처음으로 80도 돌파한다
- <속보> I-90서 탈출했던 얼룩말 1주일만에 발견됐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뉴스포커스
- 文 전 대통령, 퇴임 2년 만에 첫 회고록…'변방에서 중심으로'
-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
- '잔고 위조' 尹 장모 최은순 가석방 '적격'…14일 석방될듯
- '중학교 동창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구속…"도망할 염려"
- 4년 만에 재등장한 '디지털 교도소'…사적 제재 논란 재점화
- 신중호 라인야후 대표, 사내이사서 물러나…"네이버 위탁 순차적 종료"
- 이재명도 '영수회담 비선' 선긋기…尹 내일 기자회견 주목
- '외국면허 의사' 진료 허용…의료공백 초강수 해법 꺼냈다
- 쓰러지는 속도 빨라졌다…올해 종합건설사 포함 12곳 부도
- '우리투자증권' 10년 만의 부활 예고에…때아닌 '상도의' 논란
- 월 700만원 넘는 고소득 가구 12% "나는 하층"…76%도 '중산층' 인식
- '무빙'→'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60주년 백상 대상 쾌거 [60회 백상]
- 이재명, 9~15일 입원 치료차 휴가…"구체적 병명 밝힐 수 없다"
- 尹, 명품백·의대증원서 놓친 민심 챙긴다…사정기능 우려도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이원석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
- 정부 "건보재정 1900억 추가 투입…교수 집단행동 멈춰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