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발 훈풍에 테슬라도 간만에 4% 이상 급등

메타발 훈풍에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하자 테슬라도 4% 이상 급등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19% 급등한 160.19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공격적 가격인하로 이익 마진이 줄 것이란 우려로 지난 5거래일 연속 급락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메타발 훈풍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실적 호조로 메타가 14% 가까이 폭등하자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는 1.57%, S&P500은 1.96%, 나스닥은 2.43% 각각 급등했다. 특히 나스닥의 상승폭이 컸다.

이에 따라 테슬라 이외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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