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서북미협 ‘우리가 바로 한국홍보대사’특별강좌

5월18일 오후 8시 사이버 외교사절반 ‘반크’박기태 단장 초청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회장 권미경ㆍ이사장 김연정)는 오는 5월18일 오후 8시 온라인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툴인 줌(Zoom)을 통해 열리는 이날 강좌의 강사는 한국 사이버 외교사절단인 '반크'의 박기태 단장(사진)이다. 박 단장은 이날 ‘우리가 바로 한국홍보대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반크’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목표로 1999년 설립돼 20여년째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반크는 독도, 동해 문제 등 역사 바로잡기와 한류, 경제발전 등 한국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통해 큰 성과를 달성해왔다.

한국학교 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강좌에서 반크의 박 단장은 세계 곳곳에 한국 역사를 바로 알리는 21세기 ‘독립운동가 활동’을 소개하며 1억5,000만명 한류 팬들과 한인 동포들이 함께 문화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와 함께 한국 역사, 한류 관련 짧은 에세이 경진대회도 열려 우수 학생에 대한 간단한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협의회 권미경 회장은 “이번 강좌는 참가 학생, 학부모, 한인들을 위한 훌륭한 한국 역사, 뿌리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에 사는 한인 모두가 주류사회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민간 홍보대사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하려면 관련 링크(https://us06web.zoom.us/j/85402354712)로 접속하면 된다.

 

문의: 대니엘 윤 간사(425) 628-08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