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화 막으려면 이 운동이 최고
- 23-03-16
장수 전문가 ‘스트레스 피트니스’, 찬물 샤워 추천
단기적인 스트레스는 그 순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마음과 몸을 준비시키기 때문에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몸에 독성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의학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경제 전문 매체 CNBC는 16일 장수 연구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엘리사 에펠 박사를 인용해 “독성 스트레스는 세포를 조기에 소멸시키고 비만, 심장병, 치매, 우울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면서 “여성의 신체가 빠르게 노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트레스 피트니스”라고 불리는 운동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스 피트니스는 짧은 스트레스를 폭발시켜 몸을 단련하는 방법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피트니스가 세포를 천천히 닳게 하는 대신에, 세포의 건강과 재생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에펠은 “하루 종일 커피를 마시는 것과 에스프레소 한 잔을 즐기는 것을 비교하면 된다”면서 “짧지만 강렬한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에펠이 추천하는 스트레스 피트니스 루틴은 일주일에 1~3회 아침에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하는 것이다. 7분 정도 소요되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1차례 마치거나 다음 목록에서 원하는 개수만큼 선택할 수 있다.
▷팔굽혀펴기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점핑 잭 ▷무릎 올리기(High Knees) ▷줄넘기 동작 ▷마운틴 클라이밍 ▷점프 런지 ▷점프 스쿼트 ▷ 버피
에펠은 “각 운동을 30초 동안 하고 10초의 휴식을 취하고 7분이 될 때까지 반복하라”면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에펠은 또한 찬물 샤워가 염증을 줄이고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수명을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따뜻한 샤워가 끝나면 15~30초 동안 찬물을 틀라고 조언한다.
기사제공=애틀랜타K(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 귀여운 시애틀통합 한국학교 유치부 졸업식 개최(+영상,화보)
- 벨뷰통합 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 성황리에 열려(+화보)
- 박용국ㆍ케이 전ㆍ리디아 리 “상공회의소 징계는 원천무효”
-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된 시애틀 5ㆍ18기념식(+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목사 소고(小考-3)
시애틀 뉴스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 시애틀 경찰국장은 '동네북'인가?
- 스포캔시의회 “유리창에 에어컨 설치 못하게 하면 불법”
- 미·중 갈등에 보잉 등터지고 있다…"中에 항공기 인도 지연"
- 시애틀 다운타운 콘도 옥상에 170만달러 차량 전시?
- <속보> 타코마흑인 엘리스 사망연루됐던 경관 '명예훼손'주장하며 거액소송
뉴스포커스
- 강형욱이 쏘아올린 '안락사'…"죄책감은 그만, 주변 차가운 시선 극복을"
- "뺑소니 추모길이냐"…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빗발쳐 고민
- 中과 '소통 복원' 한일 '역사적 도약'…尹, 동북아 외교 드라이브
- 양문석 또 막말…"맛이 간 우상호, 내부총질 구태정치질" '
- '연금개혁' 국회의장에 용산도 가세…여 "졸속 불가" 야 "지금이 적기"
- '수원 발발이' 박병화 기습 전입 수원시민 반발 격화…매주 집회 이어갈 듯
- 전의교협 "내년 기초의학 교수 190명 필요한데…학생 누가 가르치나"
- 尹 "증원 의대와 대입 준비 만전…의료개혁 박차 가해달라"
- "신도시 재건축 첫 타자"…분당 지역 급매 들어가고 '사겠다' 문의 늘어
- "고환율에 해외는 부담"…국내여행 수요 잡기 나선 e커머스업계
- 고3 이과생 '사탐런' 늘었다…의대 수능최저 충족 '빨간 불'
- "김호중 구속, 정치권 이슈 은폐 용도 아니길" 팬들 성명문
- 강형욱, 아내 수잔 종교 직접 언급 "부모 때문에 통일교였지만 20살때 탈퇴"
- 임성훈 눈물 펑펑…'순간포착', 26년 만에 '아쉬운 안녕'
- 이재명 "거부권 행사 尹, 총선 심판에도 정신 못 차려…항복시켜야"
- 대통령실 "연금개혁, 졸속 결정보단 청년 세대 의견 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