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가 연소득 100만달러 넘는 워싱턴주 도시있다
- 23-03-10
커클랜드 상위소득 5%의 평균 연소득 105만 달러 기록
미 전국 인구 6만명이상 도시 가운데 6위 차지해 '화제'
시애틀시는 상위 5% 소득평균 67만6,000달러 대도시 4위
미국에서 인구 6만5,000명 이상의 도시 가운데 소득이 가장 많은 주민 5%의 평균 소득이 100만 달러가 넘는 도시가 워싱턴주에 한 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인구가 6만5,000명이상 되는 미국내 634대 도시를 대상으로 상위 5% 소득을 조사한 결과, 6개 시가 소득 상위 5% 주민들의 평균 소득이 100만달러를 넘었다.
1위는 매릴랜드주의 베세스다시로 상위 5% 주민들의 평균 연소득이 155만달러에 달했다. 2위를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로 121만달러, 3위를 역시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로 118만달러, 4위는 매사추세츠 뉴턴으로 113만달러에 이르렀다. 5위는 역시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로 109만달러에 달했고, 6위는 워싱턴주 커클랜드로 105만 달러에 달했다.
주민들의 고소득 상위 5%의 평균이 100만달러가 넘는 곳은 이곳 6곳에 불과했다.
통상 이스트사이드로 불리는 사마미시가 98만달러, 벨뷰가 82만9,000달러, 레드몬드 78만7,000달러로 100만 달러에 다소 못미쳤지만 전국 상위에 랭크됐다.
시애틀시는 고소득 상위 5% 가구의 연소득이 67만6,000달러로 전국 대도시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대도시 가운데 1위는 산호세, 2위는 워싱턴DC, 3위는 샌프란시크고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합창대회서 코가한국학교 ‘대상’(+영상,화보)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시애틀 뉴스
-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CEO "영업부진? 답은 결국 매장에 있다"
- FAA "보잉 787드림라이너 기록 위조 등 조사중"
- 시애틀지역 집값 12% 올랐다
- 시애틀서 주택 리스팅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처음으로 80도 돌파한다
- <속보> I-90서 탈출했던 얼룩말 1주일만에 발견됐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뉴스포커스
- 文 전 대통령, 퇴임 2년 만에 첫 회고록…'변방에서 중심으로'
-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
- '잔고 위조' 尹 장모 최은순 가석방 '적격'…14일 석방될듯
- '중학교 동창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구속…"도망할 염려"
- 4년 만에 재등장한 '디지털 교도소'…사적 제재 논란 재점화
- 신중호 라인야후 대표, 사내이사서 물러나…"네이버 위탁 순차적 종료"
- 이재명도 '영수회담 비선' 선긋기…尹 내일 기자회견 주목
- '외국면허 의사' 진료 허용…의료공백 초강수 해법 꺼냈다
- 쓰러지는 속도 빨라졌다…올해 종합건설사 포함 12곳 부도
- '우리투자증권' 10년 만의 부활 예고에…때아닌 '상도의' 논란
- 월 700만원 넘는 고소득 가구 12% "나는 하층"…76%도 '중산층' 인식
- '무빙'→'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60주년 백상 대상 쾌거 [60회 백상]
- 이재명, 9~15일 입원 치료차 휴가…"구체적 병명 밝힐 수 없다"
- 尹, 명품백·의대증원서 놓친 민심 챙긴다…사정기능 우려도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이원석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
- 정부 "건보재정 1900억 추가 투입…교수 집단행동 멈춰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