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신년 모임 통해 올해 계획 마련
- 23-02-17
차혜자 신임 회장 자택서…3월 부동산세미나 등 개최키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차혜자ㆍ이사장 박 선)가 신년 모임을 통해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도 마련했다.
협회는 지난 달 29일 신임 차혜자 회장의 벨뷰 자택에서 모임을 갖고 올해 3월 부동산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협회는 이와 더불어 올해에도 한인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
협회 회원들은 이날 모임에서 차 회장이 준비한 음식 등을 나누고 모처럼 윷놀이 등을 즐기며 회원들의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고 전해왔다.
특히 회원들은 모기지 급등으로 냉각 상태에 빠졌다 최근 다시 회복세를 타고 있는 시애틀 지역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보 등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차혜자 회장은 “30년 전통을 가진 한인여성부동산협회가 회원들의 권익과 친목을 위해 힘쓰는 한편 워싱턴주 한인사회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우수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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