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성훈]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중심적 역할할 터"

김성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회장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 실현되도록 노력"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가 저물고, 계묘년(癸卯年) 새 희망의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계묘년을 맞이하여 검은 토끼처럼 정치 경제 사회가 먹고사는 문제를 슬기로운 꾀로 해결하고, 문화 방면에서는 개성 있는 창작물들이 창조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2년은 시애틀협의회에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님으로 취임하시고, 시애틀협의회가 우수단체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광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애틀협의회는 그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초월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명분 속에 그 존재의 가치를 두고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20기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 모두는 한반도에서 평화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중심적 역할에 앞장서서, 우리의 소원인 평화통일을 위하여 각계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화합과 소통 속에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 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북미지역 동포 여러분들도 미 주류 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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