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정기총회 성료

장로회장에 안대우 장로, 이사장에 홍정기 장로 선출..

찬양단장 임성배 장로, 지휘자 김석두 장로 유임..

1월 임시총회를 통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회장 홍정기 이사장 김송현)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오레곤선교교회에서 24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임마누엘장로교회에 출석하는 안대우 장로를, 이사장에 오레곤선교교회에 출석하는 홍정기 장로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가진 1부 예배는 총무 김호성 장로의 인도로 오정방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선한목자선교회 김경식 선교사를 초청하여 마태복음 24:14절울 본문으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되리라’란 제목의 설교말씀을 들었다.

김 선교사는 설교를 통해 “1:1 동역선교로 십시일반 협력선교를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중간선교사역 및 전방선교사, 후방선교사로 구분하여 일선 선교사와 후원자간의 친밀한 관계를 잘 유지시키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키고 있다”고 덧붙여서 장로들로 하여금 큰 도전을 받도록 했다.

2부 총회는 의장 홍정기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를 거쳐 임시총회의록 낭독(서기 음호영), 감사보고(감사 정민규), 사업보고(총무 김호성), 재정보고(회계 남봉현)를 총회가 받아들였다. 

이어서 진행된 회장선거 및 이사장, 감사 선거에서는 회장에 안대우 장로(임마누엘장로교회), 이사장에 홍정기 장로(오레곤선교교회), 감사에 김송현 장로(포틀랜드영락교회)를 선출했다. 

장로회는 찬양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제1회 골프대회, 제2회 피크닉 행사를 가졌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장로주소록’ 제 7집 발간을 연내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장로찬양단은 올해 지교회 임직식에서 10여차례 축하송을, 한인회와 전쟁기념재단 69주년 정전기념식 등 각종  행사에서 여러차례 합창을 통해 교제하며 활동했다. 

장로회는 오는 1월에 임시 총회를 통해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임원들을 인준할 예정이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02.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03.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04.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05.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06.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07.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08.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09.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10.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11.jpg

 

SKakaoTalk_20221211_075219645_12.jp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