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막둥이 이재찬 이사 장가갔다

한인회 임원진 등 하객 150명 참석. 축화와 행복기원 ! 

 

오레곤한인회 막둥이인 이재찬 이사가 10일 정오 유진한인장로교회에서 신부 정다슬양과 화촉을 밝히고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의 항해를 시작했다 

유진한인장로교회 전병두 목사가 주례를 맡은 이날 결혼식에는 오레곤한인회와 평통자문회의, 오레곤 부동산협회 등 한인단체와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해 축하와 행복을기원했다.

김성윤 한인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전병두 목사는 주례사를 통해 결혼식의 소중한 의미를 설명하고 "결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준 가장 아름다운 축복이다"고 말했다 

신랑의 외할아버지인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 의원은 "한평생 동반자로서 사랑으로 갈등과 어려움을 혜쳐나가라"고 당부하고 "사회의 거목이 되어 지역 사회에 헌신하며 살기를바란다"고 축사했다.

하객들은 결혼의 기쁨에 들떠 싱글벙글하는 신랑 신부의 표정을 바라보면서 험난한 세상을 서로 보듬고 의지하면서 사랑으로 극복해나가기를 기원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원각 교수의 클라라넷 연주와 최은혜씨의 피아노 축하 연주공연에 이어 유진중앙교회 장로찬양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애는 서은지 시애틀총영사와 오레곤한인회, 평통지회, 부동산협회 등 각계에서 축하 화한을 보내 행복한 첫 출발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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