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드려

살아계신 예수님 확신하는 축복과 기쁨 나눠... 

4일 새벽 오레곤 선교교회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개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리는 부활절 연합새벽기도회가 4일 새벽 6시 오레곤-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회장 김대성 목사) 주최로 오레곤 선교교회(담임 주환준 목사)에서 대면 및 비대면(Zoom)으로 개최됐다. 

교회연합회 예배분과위원장인 남궁진 목사(시온장로교회 담임)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연합예배는 찬송가 161장(할렐루야 우리 예수)을 합창한 뒤 김송현 장로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었으며 서기 김길운 목사가 성경말씀 누가복음 24:1~10절을 봉독한 후 목사회에서 특송 '무덤에 머물러'를 합창했다. 

이날 설교에 나선 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는 '예수 부활하셨네'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부활절 아침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확신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에 성경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다 되기를 축원한다"고 설교했다. 

헌금송은 김석두 장로의 지휘로 장로찬양단(단장 임성배)이 맡았으며 특별중보기도를 다같이 드렸다. 헌금기도는 김일환 목사(리조이스교회 담임)가 올렸다. 

이날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중보기도는 주환준 목사(오레곤 선교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구자민 목사(포틀랜드 성결교회)가 '디아포라교회와 한인교회' 그리고 김종언 목사(바이블선교교회)가 '팬데믹과 인종차별범죄 방지'를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연합예배는 총무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의 광고에 이어 찬송가 165장 '주님께 영광'을 힘차게 부른 뒤 은퇴목사인 임철수 목사의 축도로 모두가 마쳤다. 

한편, 이 자리에는 오레곤 한인회 박현식 이사가 참석해 지역사회 복음화와 한인사회 발전에 힘을 쏟고 있는 교회연합회장 김대성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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