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호출형 셔틀 서비스 등장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린우드에서 오는 20일부터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가 시작된다. 

커뮤니티 트랜짓은 '짚 얼더우드 셔틀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호출형 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콜 셔틀 서비스 이용을 원하면 전화(425-521-5600)를 걸거나 우버나 리프트와 유사한 GOIN-Rides for All 앱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대의 차량이 얼더우드 지역에 배정되어 주 7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을 하게 되며 사용자가 셔틀를 요청하는 경우 15분내 사용자를 픽업하게 된다. 이용 요금은 버스 요금과 동일한 성인 2.50달러이다. 

커뮤니티 트랜짓 관계자는 "알링턴과 다링턴, 레이크 스티븐스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콜 셔틀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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