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실종된 타코마 한인 이순자씨 한달째 행방 묘연

치매 앓고 있는 이순자씨 지난 달 25일 사라져

 

<속보> 치매를 앓다 지난 달 실종됐던 타코마 한인 이순자(73.사진)씨가 한달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타코마 경찰은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한달 전 행방불명된 이씨를 찾는데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씨는 지난 달 25일 타코마 사우스 버드 스트릿 7400블록에서 마지막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돼 28일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씨는 현재 치매를 앓고 있으며 5피트의 키에, 140파운드의 몸무게를 갖고 있다. 주로 한국 말을 하며 영어도 약간 하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씨를 목격하거나 소재를 알고 있는 분은 911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Screen Shot 2022-09-28 at 7.43.15 AM.png


[관련기사]  https://www.seattlen.com/hot/1998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