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 22-09-27
장로 조윤순. 안수집사 김제구 박일우 여승재 권사 박수복 조우정 임직
오레곤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김대성 목사)는 지난 25일 오후 4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대성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감사예배 1부 예배에서는 전원식 목사(밴쿠버사랑장로교회 담임)의 기도에 이어 임마누엘찬양대가 ‘허락하신 새 땅에’를 불렀다.
허재영 목사(올림피아중앙교회 담임)는 성경 딤후 4:1~8절을 본문으로 ‘네 직무를 다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다가 고난이 따라와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려 영적인 싸움에 앞장서라”고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당회서기인 박재도 장로의 임직자 소개에 이어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행한 서약식이 있었으며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식위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에서는 신종식 은퇴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이은균 목사(유진한인교회 담임)가 교우들에게 권면했으며 오레곤밴쿠버교회연합회장 주환준 목사가 축사를 했다.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임성배)은 김석두 장로의 지휘로 김성균 곡 ‘주님의 택함이었소’를 특송하였으며 당회장 김대성 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동 교회는 올해 설립 29주년을 보내면서 이날 성황리에 임직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홍정기 장로회장은 새로 장립 받은 조윤순 장로에게 장로회원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조윤순
안수집사:김제구 박일우 여승재
권사:박수복 조우정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시애틀 뉴스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뉴스포커스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