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3달러로 영화본다
- 22-08-29
'내셔널 시네마 데이' 대부분 극장서 할인 행사
이번 주말인 오는 9월3일 단돈 3달러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된다. '내셔널 시네마 데이' 일환으로 시애틀지역을 포함해 대다수 미국 영화관이 단 3달러로 영화를 관람할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영화관 소유자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시네마 재단은 9월3일 약 3,000개 이상의 극장과 3만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전국적으로 할인된 가격인 3달러 이하로 영화를 감상할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화 할인 상영에는 AMC 및 Regal Cinemas를 포함한 주요 체인과 주요 영화 스튜디오가 참여하며 모든 형식의 영화 상영이 3달러 이하로 관람이 가능하도록 돼있다.
시네마 재단 재키 브레너먼 회장은 성명을 통해 “올 여름은 기록적인 영화 관람객들이 영화관을 찾아줬다"며 "우리는 영화 관람객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은데 코로나 이후 아직 영화관을 찾지 않는 관객들을 추가 유치하고 여름에 영화관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이상 힘들었던 영화 산업은 올 여름 동안 크게 반등해 팬데믹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탑건: 매버릭>, <미니언즈: 라이즈 오브 그루>,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의 영화는 지난 21일 기준 국내 여름 박스오피스를 33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시네마 재단측은 "할인 영화 상영 행사를 연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며 "일부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날에 저렴한 영화표 행사 시도가 있었지만 이처럼 대규모 행사는 미국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오레곤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장학금 신청하세요"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8일 3개 코스로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불타는 트롯맨’탑7 “한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킹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사 사실상 당선 확정
- 벨뷰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운동회 개최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시애틀 뉴스
- 90세 흑인 전직파일럿 태운 블루오리진 우주선 발사(영상)
- 자폐 앓은 벨뷰 10대 밤새 탈출 대소동
- 시애틀 발라드 명물 ‘업 하우스’ 셋집으로 나와
- 시애틀 팔리아치 피자 또 집단소송 당했다
- MS "AMD 칩 쓸 것" 엔비디아 2% 급락-AMD는 1% 상승
- 시애틀지역 재산세 또다시 인상 추진되고 있다
- I-5 도로서 망치 휘두르던 남성 경찰총에 사망
- 시애틀지역 홈리스 역대 가장 많아졌다
- '보잉 공급업체' 스피릿에어로 시스템스, 직원 500명 감원
- 시애틀시 인구 성장 많이 주춤해졌다
- 시혹스 9월8일 개막전으로 ‘마이크 맥도널드’시대 연다
- 올 여름 시택공항 혼잡 면할 수 있을까
- 468명 태운 가루다항공 보잉기종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뉴스포커스
- 이재명, 秋탈락 후폭풍 진화 "당원 권한 2배로"…연임론엔 웃음만
- 대통령실 "의료개혁 정당성 인정…전공의·의대생 돌아와야"
- 'KC 미인증 직구 금지' 거센 비판에 철회…"위해 제품만"
- 54세 생일에 정상 오른 최경주 "연장 첫 홀 믿을 수 없어, 극적인 우승"
- 김건희 여사 수사팀도 물갈이 될까…24일 중간간부 인사위
- 김호중 "음주 운전한 것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영재학교 입시 시작…의대 증원 확정에 경쟁률 떨어질까
- "직원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 vs 업무로 힐링" 강형욱 회사 리뷰 '시끌'
- 민희진 "저는 생각이 참 많은 사람…하이브, 사적 대화 짜깁기 해 유출"
- '대구·경북 통합론' 꺼낸 홍준표 "경기도 분도, 시대 역행"
- 김호중, 음주 정황 포착? 일행과 식당에서 소주 주문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스무살 대학생, 할아버지 희생된 '80년 5월' 참상 전하며 "기억해야"
- 尹 "오월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꽃 활짝…새 미래 열겠다"
- '5·18 기념식' 사진 잘못 쓴 정부… 5·18재단 "실무자 곤혹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