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튼 새벽 파티하다 총격 벌어져 1명 사망, 6명 부상

23일 새벽 1시 렌튼 다운타운서 발생

32세 타코마 남성 총맞고 현장서 사망

 

주말 렌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새벽 1시께 렌튼 다운타운인 로간 Ave S 100블록에 있는 한 렌탈 주택에 수십명이 모여 파티를 즐기고 있던중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곳곳에 널부러져 있던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했지만 타코마의 32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우리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범인은 이미 현장을 떠난 상태였다"면서 "현재 정확한 총격사건 발생 동기를 찾는 한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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