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주최 2022서북미 오픈골프대회 열린다
- 22-07-05
8월29일 오리건주 최대 명문 골프코스 The Reserve 골프클럽서...
홀인원상에 벤츠 자동차 내걸고 골퍼들의 큰 기대 모아...
36개조 144명 선착순 마감, 샷건으로 진행!
VTM그룹, H-마트, NW 커뮤니티 크레딧 은행 등 홀 스폰서십 후원...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2022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가 8월29일 오전 11시 오리건주 최대의 명문 골프코스인 The Reserve Golf Club에서 열린다.
서북미 정상의 가장 권위 있는 골프대회로 평가 받고 있는 오레곤 한인회 골프대회는 144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하여 샷건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오레곤 한인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회 후원금 7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VTM그룹, H-마트, NW 커뮤니티 크레딧유니언, Premiere Property Group, Beaverton Paris Baguette, Atomy Chain, 하나스시, 미오스시, K-Teck International, 코웨이 등이 협찬한다.
오레곤 한인회는 한인회 기금마련을 위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준비위원장에 음호영, 조직위원장에 오정방, 조직위부위원장에 지승희씨를 임명하고 경기위원에 이재우, 송영욱, 강대호, 임재명, 김성윤, 이재찬씨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홀인원상에 벤츠 자동차 2022 GLC 4Matic SUV가 걸려 있어 골퍼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홀인원상은 윌슨빌 벤츠 자동차 딜러에서 후원하는데 골퍼들은 벤츠의 꿈을 안고 대회를 앞두고 리저브 골프장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참가비는 150달러(그린피,카트, 점심, 저녁 및 상품제공)이며 8월20일(토)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주최측은 작년 대회에 제한된 인원 관계로 30명이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고도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하고 올해에는 선착순으로 마감하겠다고 밝히고 참가자들이 서둘러 등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인회는 풍성한 경품과 함께 뷔페 식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입상자에게는 아름다운 트로피를 증정한다.
한편, 오레곤 한인회는 대회수입을 위한 홀스폰서를 모집하고 있으며 한인회 지원을 위한 후원사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홀스폰서십
KSO VIP $5,000
다이아몬드 $4,000
플라티넘 $3,000
골드 $2,000
실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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