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EC 시총 5위 바이낸스코인 조사, 한때 4% 급락
- 22-06-07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17년 바이낸스가 바이낸스코인(BNB)을 규제 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발행했다는 이유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2017년 바이낸스코인을 발행할 때 미국 규제 당국에 신고를 하지 않고 발행했다. 이에 따라 SEC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바이낸스코인은 7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5% 하락한 2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바이낸스코인은 4%까지 급락했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2017년 바이낸스코인을 발행할 때 미국 규제 당국에 신고를 하지 않고 발행했다. 이에 따라 SEC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바이낸스코인은 7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5% 하락한 2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바이낸스코인은 4%까지 급락했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관련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관련 지침이 미비하다"며 "새로운 지침을 준수하는 동시에 규제 기관이 설정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이외에도 미국 법무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국세청 등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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