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시애틀시에서 3,500만달러짜리 주택 매물로
- 22-05-12
매디슨 파크 저택, 하워드 슐츠 이웃집
최근 시애틀지역에서 초고가의 주택들이 매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애틀시내 최고 부자 동네로 꼽히는 매디슨 파크내 저택이 3,5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최고경영자(CEO)의 집과 이웃하고 있는 저택이다.
최근에 리스팅된 이 저택은 모두 8,360평방 피트의 연면적에 방 3개를 갖추고 있으며 시애틀 최고 부자로 꼽히는 유명인사들이 살고 있는 단지 리드 에스테이트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단지에는 모두 9채의 주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주택은 120피트 길이의 해변 산책로와 장미 정원, 테라스, 수영장과 스파를 포함하고 있으며 10피트가 넘는 실내의 천장은 채광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부두가 있다.
리스팅 에이전트 모이라 홀리는 이 집이 “시애틀에서 가장 사적인 장소”라고 강조했다.
에이전트는 현 소유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공공기록게 따르면 프레드릭 뷰 굴드와 쥴리에 피고트 굴드가 운영하는 유한책임 회사 소유로 되어 있다.
프레드릭 뷰 굴드는 변호사이며 쥴리에 피고트 굴드 가족은 트럭 회사 팩카를 운영하고 있다. 시애틀 지역 전역에 걸쳐 몇개의 다른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는 굴드 부부는 이 집을 지난 2009년 1,060만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시 최고가 주택으로 꼽히는 이 주택은 보통 부자들이 선호하는 이스트사이드가 아닌 시애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벨뷰에 있는 러셀 윌슨이 살던 주택은 2,800만달러에 리스팅되어 있다. 최근 워싱턴주 서부 부동산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 가운데 가장 비싼 주택은 브루스 맥카우의 헌츠 포인트 집으로 8,500만달러에 리스팅되어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뉴스포커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
- 서울광장 떠나는 이태원 분향소…유가족·시민들 "진상 규명" 한목소리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유럽행 고장 나자 오사카행 승객 태웠다…'11시간 지연' 그 비행기 시끌
- 日아사히 "니가타현 역사에 '사도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기록"
- '병원 뺑뺑이'로 위급했던 50대…의료원장이 직접 수술, 생명 구했다
- "60세면 한창 일할 나이죠"…고령화에 '실버 일꾼' 급증
- 의대생 유급 막는다…'1학기 미이수 과목' 2학기에 추가 개설
- 보건노조 "우리가 욕받이냐…예약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 "국민연금도 나누자"…이혼 후 '분할연금' 신청 10년새 6.5배 증가
-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310명 중 204명 출국 포기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 소환조사
- '명품백 의혹' 최초 폭로 기자, 경찰 조사 출석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아빠 '3000억 꿈' 날렸다…'서류 위조' 새만금 레저 사업권 박탈
- "'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에 김지은 항소…안희정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