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볼링협회 친선 및 대표 선발경기 성황리에 열렸다

남자부 상 그리시, 이원규씨 우승

여자부 선 모넷, 진 안씨 우승해 

 

워싱턴주 한인볼링협회 지난 휴일인 1일 워싱턴주 대한체육회(회장 조기승) 후원으로 개최한 친선 경기 및 대표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타코마 파라다이스 레인에서 전국 체전 미주대표 워싱턴주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이날 대회에선 남자부 A조에선 상 그로시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창 김씨가 준우승, 팀 그로시씨가 3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B조에선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인 이원규씨가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엘리자 리씨가 준우승, 조상도씨가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A조에선 선 모넷씨가 우승, 헤더 김씨가 준우승, 선 황씨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여자부 B조에선 진 안씨가 우승, 제니 전씨가 준우승, 테리 프라이씨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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