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권익보호 본격나섰다(화보)

에버렛서 첫 지역간담회회원 및 벤더, 신디 류, 에버렛 경찰 참여

21일에는 타코마지역, 5월5일에는 서스턴ㆍ루이스카운티 간담회

 

올해 새로운 회장과 이사장으로 힘찬 출발을 예고했던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ㆍ회장 김윤정ㆍ이사장 방옥철)가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본격 나섰다.

KAGRO는 이 같은 회원권익 보호의 첫 행사로 권역별 회원 및 벤더들을 초청해 각종 현안 및 윈윈전략을 모색하는 지역간담회를 시작했다.

첫 지역간담회는 킹 카운티 북쪽과 스노호미시, 스캐킷 카운티지역을 위해 지난 7일 에버렛에 있는 V Star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회는 샌드라 잉글런드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윤정 회장과 방옥철 이사장, 홍인심 수석부회장, 황 국 행정감사, 김동백 재정감사, 이기열 사무장 등 임원과 이사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펩시와 Inderbitzin 등 벤더들이 나와 차례로 자신의 제품을 소개하고 협회 회원들과 협력을 당부했다.

협회는 최근 들어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들이 잇따라 각종 강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주정부 차원의 보호 대책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초청해 질의와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버렛 경찰국의 제이슨 맥도날드 경찰관을 초청해 강도 등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 등을 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협회는 이날 지역간담회 참석자 5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추첨권을 줘 각종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기쁨을 선사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펩시에서 제공한 에너지드링크 한 케이스씩을 선물로 증정했다.

협회는 에버렛에 이어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타코마 Harvest에서 킹 카운티 남쪽지역과 피어스카운티, 킷샙카운티지역 회원 및 벤더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어 5 5일 레이시에 있는 메인 차이니스 뷔페에서 서스턴카운티와 루이스카운티 지역 회원 및 벤더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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