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도 세월호 8주기 추모 행사

16일 오후 4시 코앰TV서…스트릭랜드 의원 기조연설

통기타, 바이올린, 색소폰 연주 및 그림 전시도 함께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시애틀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시애틀 늘푸른연대와 4ㆍ16해외연대시애틀은 이번 주말인 16일 오후 4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다시 시작하는 4월, 봄’이난 제목으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추모행사에선 한인 연방 하원의원인 매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이 강사로 나와 ‘민주주의의 위기’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또한 이해나씨의 바이올린, 한민구씨의 색소폰, 김종섭씨 가족의 통기타 연주에다 김성교ㆍ 김명주씨의 자작추모시 낭송은 물론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소속 마틸다 김씨의 4ㆍ16 그림 전시회도 열린다. 

문의:(206)778-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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