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새로운 날짜 정해진 바 없어

오는 4월 말에 개최 예정이던 베이징 오토쇼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연기됐다.

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중국 소식에 정통한 사람의 말을 인용해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오토쇼 행사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행사 주최인 오토차이나 측은 오토쇼의 새로운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 오토차이나 측은 현재 언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오토쇼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4월에서 그 해 9월로 연기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