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내일 오후 8시10분쯤(시애틀시간 9일 새벽 3시10분) 개표 시작 예상"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오는 9일 개표는 오후 8시10분(시애틀시간 9일 새벽 3시10분)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투표일(9일) 오후 7시30분 이후 투표함을 이송해 8시10분쯤 개표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9시쯤에는 관내 사전투표함의 개표 결과도 나오기 시작할 전망이다.

대선 잠정투표율은 오후 8시30분쯤 발표될 가능성이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지연되면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종투표율은 개표가 마무리된 뒤 발표된다.

누적 투표율은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7시부터 1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본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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