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110달러도 뚫었다…바이든 "푸틴 대가 치를 것"

국제유가가 2일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며 치솟았다. 

CNBC 방송에 따르면 2일 우리시간으로 오전 11시 11분 기준 북해 브렌트유 4월 인도분 선물은 5.17달러(4.93%) 급등해 배럴당 110.14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물은 5.21달러(5.03%) 치솟아 배럴당 108.62달러를 나타냈다.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1일 저녁 9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이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대가를 장기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발췌문을 보면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인플레이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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