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美대사 "러·우 전쟁 시 최대 500만명 난민 발생"

"지구상에서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新난민 위기' 도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생 시 최대 500만명 규모 난민이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23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러시아가 이 길을 계속 간다면 추정컨대 오늘날 지구상에서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새로운 난민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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