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낮 프레드마이어 총격범 39세 백인 체포

리치랜드 총격사건 용의자 애런 켈리 I-90에서 체포돼

희생자는 저스틴 크룸바로 인스타카드 쇼퍼로 시장보다 참변

 

<속보> 대낮인 지난 7일 오전 11시 많은 쇼핑객들이 있던 워싱턴주 중부 리치랜드 프레드 마이어에서 발생했던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한밤중 I-90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애런 크리스토퍼 켈리(39.사진)을 7일 밤 스포캔과 스프라지 사이에 있는 I-90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1급 살인혐의가 적용돼 벤튼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다.

사건 당시 총격을 받고 사망한 희생자는 저스틴 크룸바씨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인스타카트 쇼퍼로 이날 배달을 하기 위한 시장을 보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부상자는 마크 힐씨이며 그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켈리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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